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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민 ‘1인 1책 쓰기운동’ 준비모임 개최

 
책 쓰기를 통해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 인생후반전 새로운 삶의 준비 차원에서 책 쓰기를 도전하고 지원하는 준비모임이 있었다.

6월 23일(토) 오후 3시부터 서울 서초구 소재 세종원에서 ‘전 국민 책 한권 내기 운동’ 준비모임이었다. 책 한권 쓰기를 권장하고 나침반 역할을 해주는 특별한 모임으로 책 출간 경험을 가진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 국민 운동으로 확대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인 권선복 대표는 “주변에서 책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많으나 시도하지 않기 때문에 최종 꿈을 이루지 못한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 꿈은 반드시 이룬다”고 말했다.

이상헌 칼럼리스트는 “나는 어려서 25가지 병마를 이겨내기 위해 책을 읽었고 20세전에 1만권을 읽었고 지금까지 117권의 책을 냈다. 처음 낸 책은 몸이 아파서 군대를 안 가려고 연기하다가 10번째에 군 소집 통지서를 받고서야 군대에 갔다. 군대에서 선임들의 연예편지를 대필해 인기가 있자, 출판사에서 현역 군인인 나에게 출판을 요청해서 첫 작품이 출간되었다”며 경험을 나누어주었다.

1년도 채 안된 행복에너지 출판사는 그동안 책을 낸 저자들과 미래의 저자들을 초대하여 책 쓰기를 시작했던 경험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적으로 책 쓰기 운동이 간헐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에서 1인 1책 쓰기 전 국민 운동을 협력하여 전개하기로 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한 권의 책을 저술하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다. 하지만 자신의 관심 분야부터 찾다보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다”고 첨언하였다.

이날 참석자는 30여명으로 세종원 집현전을 가득 메웠다. 참석자는 김동익 전 정무장관, 이상헌 칼럼리스트, 김명환 자유총연맹 부총재(전 해병대 사령관) 채성남 세종원 교수, 이보규 21세기 사회발전연구소장, 권선복 지에스데이타(주) 대표, 가재산 대표(조인스 HR), 이대희 전 삼성그룹 임원, 정만섭 전 강서교육청교육장, 김성 백석대교수, 서필환 성공사관학교 교장,한경아 소설가, 김미정 음악치료사, 최현숙 행복 119 가수, 박인옥 유머플러스소장, 김성용 넷케이티아이(주) 대표, 오서진 사)한국희망나눔협회 이사장, 정성봉 농업정책자금관리단 수석검사역, 박영숙 소상공인센타 상담사, 금채 펀&행복에너지아카데미 원장,김규회 동아일보사 팀장, 심재용 회계사, 이돈희 대한노신신문사 수석논설위원, 이선종 행복에너지 기획실장, 김여옥 노원구 보건소, 황새벽 경영지도사, 최진교 핸드백제작기술연구소장,나희 소설가, 김태광 비전연구소장, 한지훈 자기계발연구소장,이현주 성균관대 예절학장, 구건서 노무사 등이 참여했다.

1인 1책 쓰기 운동은 매달 3째주 토요일에 만날 예정이다. 7월21일(토) 교육생을 모집하여 첫 강의가 시작된다. 강의 시간은 오전 10~오후 7시로 9시간 이뤄지며, 교육을 받으려는 교육생은 행복에너지 출판사(0505-666-5555)로 연락하면 된다. 교육비는 30만원(점심, 저녁, 교재 제공, 신간도서 5권 증정)이다. 강사는 ‘마흔 당신의 책을 써라’의 저자인 김태광 소장, 이상헌 칼럼리스트, 정희윤 출판저널 대표 외 출판경험자가 다수 참여한다. 교육생은 책 쓰기 운동본부 참여자들과 토론하며 인맥을 넓히며 원하는 책을 만들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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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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