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T.O.P) 고등학생으로 위장한 전문 킬러로 스크린 컴백! <코리아>의 숨은 보석, 충무로 기대주 한예리! [해를 품은 달] 국민 여동생 김유정까지! 2012년 가장 핫한 캐스팅 완료! 영화 <동창생>이 최승현(T.O.P), 한예리, 김유정까지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 초읽기에 돌입했다. 영화 <동창생>은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한에 침투해 킬러로 활동하라는 명령을 받은 ‘명훈’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2010년 <포화속으로>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최승현(T.O.P)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학도병역을 훌륭하게 소화, 그 해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명실공히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동창생>에서 최승현(T.O.P)이 맡은 ‘명훈’은 북에서 킬러로 성장하기 위해 모든 훈련을 마친 후,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살인임무를 맡아 신분을 숨긴 채 남으로 내려온 고등학생 역할이다. 최승현(T.O.P)은 이번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감정 연기는 물론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
‘명훈’이 직접적으로 남한으로 침투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는 여동생 역에는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대한민국 안방 극장을 사로잡았던 국민여동생 김유정이 캐스팅 되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동창생>은 영화 <백야행>을 통해 한 작품 안에서 미스터리와 멜로를 동시에 녹여 내고, 멋진 미장센을 보여주었던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전문킬러로 키워진 소년이 한 소녀를 만나 마음을 나누고 정체성을 고민하는 액션 멜로를 디테일하게 그릴 예정이다. |
최승현(T.O.P)의 2년만의 스크린 복귀와, 스크린과 브라운관 대세로 떠오른 한예리, 김유정의 완벽한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동창생>은 오는 7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