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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외국 유학생들“독도사랑”

-21개국 유학생 말하기 대회에서 기량 펼친 후 독도로 Go~Go-

 
▲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4일 대구대 경산 캠퍼스에서 2012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개최 되었다 .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학습과 체험을 통해 독도를 홍보하고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함이다.

참가한 중국 .러시아. 멕시코등 21개국 유학생들은 각 국의 전통의상을 입고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으며, 독도에 대한 역사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전 세계로 독도가 한국의 땅임을 알리는 홍보방안을 제시하기도 하고, 독도의 한국 영유권에 관한 역사적 권원과 타당성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대회 중간 중간에는 대구대의 댄스 동아리, 통기타 동아리에서 축하공연을 하는 등 유학생들과 국제 교류의 장도 펼쳐졌다. 시상식 후에는 이 날 참석한 모든 유학생과 지역 대학생들이 독도사랑의 마음을 담아 ‘Dokdo, a beautiful island of Korea’ 라는 문구를 직접 핸드프린팅하는 이벤트도 가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석한 모든 유학생은 7월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탐방하며 직접 독도의 풍광을 눈으로 담게 된다.

대회를 준비한 대구대학교 최철영(법과대학 학장)교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어려운 한국의 역사와 독도에 대해 공부하고 최선을 다한 참가자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대회 참가 학생들이 귀국 후에도 지속적으로 독도를 홍보하는 ‘외국인 독도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경상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우리나라로 유학 온 세계의 젊은이들이 한국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장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자연과 멋, 아픈 역사까지 나누는 평화와 우정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어 고무적” 이라며, “경상북도는 이 프로그램을 지속하여 독도와 대한민국 홍보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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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