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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피서는 청정바다 영덕으로 오세요!!!

볼거리․체험거리 풍성한 영덕 … 피서객 130만명 유치총력

 
- 볼거리․체험거리 풍성한 영덕 … 피서객 130만명 유치총력
청정바다, 체험행사로 각광 받는 영덕해수욕장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올여름 피서철을 맞아 전국에서 몰려드는 손님맞이 준비를 위해 각 분야별 사전점검과 정비를 마치고 오는 7. 13일부터 피서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모두 끝냈다.

깨끗하고 긴 백사장으로 전국적으로 이름난 명사 20리 고래불해수욕장과 울창한 산림으로 둘러싸인 대진해수욕장, 동해 일출의 명소인 장사해수욕장을 비롯한 일반해수욕장 3개소와 남호, 하저, 오보, 경정 등 마을해수욕장 4개소를 포함한 7개 해수욕장을 7. 13일 일제히 개장해 8. 19일까지 38일간 운영한다.

특히 장사, 대진, 고래불 해수욕장에서는 체험도 즐기고 특산물도 맛볼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이를 위해 추억의 해변음악회 및 락 페스티벌, 한여름밤의 불꽃축제, 복숭아이벤트, 백합 조개잡이 및 조개요리 먹기, 전통 고기잡이 후리그물 끌기, 광어․오징어 맨손으로 잡기, 영덕복숭아탑 높이 쌓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행사 외에도 한여름밤 추억의 영화상영, 해변 가요제 등으로 피서객들이 여름바다의 낭만과 추억을 직접 피부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저비용 실속형 행사를 추진한다.
맑은 계곡, 산림욕 유원지 … 가족단위 피서지로 큰 인기
팔각산과 동해안의 깊은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 울창한 산림에서 새어나오는 깨끗한 공기와 산림욕장들이 자연 그대로의 절경을 이루고 있어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옥계계곡과 용추계곡, 오천솔밭 등의 자연발생 유원지는 최근 들어 가족과 함께 조용히 자연속의 피서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자연발생 유원지인 달산면 옥계계곡, 무지개 숲, 지품면 오천솔밭은 7. 14일부터 8. 19일까지 37일간 운영하며 피서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하여 피서객을 유혹하고 있다.

테마가 있는 여름 피서지 … 다채로운 체험거리
“여름을 즐기고 추억을 만드는 신나는 바다체험”이라는 테마로 7. 28일부터 8. 12일 사이에 영덕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여름바다 체험행사 외에도 영덕 오십천 둔치에서는 8. 3 ~ 8. 5일 3일간 영덕황금은어축제, 8월 4일에는 영덕 창포리 해맞이공원일원에서 영덕블루로드 달맞이 여행이 개최된다.

그리고 강구 삼사해상공원에서는 지역음악동호회가 참여하는 토요 상설 음악회, 매주 2회(토, 일요일) 괴시리 전통마을 괴정(槐亭)에서는 전통문화 체험장(민속놀이, 다도체험, 제례상차리기체험, 전통한복입기, 내 고장 문화소개 등) 외에도 영덕 조롱박공원 등 각종 축제와 체험, 볼거리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여름철 영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값진 추억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
고래가 춤추는 고래불해수욕장 … 음악분수대, 고래조형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전국 최우수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진 고래불 해수욕장의 한여름밤을 수놓는 음악분수대는 그야말로 고래가 춤추는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매일 저녁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는 명소가 되고 있다.

또한 “전설, 부활을 꿈꾸며”란 테마로 조성된 ‘고래불 조형물’은 고려 말 대학자 목은 이색 선생이 유년시절에 영덕의 괴시마을 앞 상대산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니 고래가 하얀 분수를 뿜으며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고래불’이란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디자인하고 조성된 것으로 음악분수대와 조화를 이루어 이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개념의 여름 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피서객 130만명 유치 목표 …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차
이처럼 다채로운 피서지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영덕군에서는 피서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볼거리, 즐길 거리와 함께 청정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수산물과 다양한 특산물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가 함께하는 영덕에서의 여름나기로 인해 약 130만 명의 피서객 유치로 455억원의 경제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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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