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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의 고장 울진해수욕장에서 여름휴가를 즐기자

- 물놀이 에어바운스, 간이수영장, 대형그늘 막 등 편의시설 확충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관광객 700만 유치의 일환으로 하계 피서철을 맞아 천년을 지켜온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인 해수욕장을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9일(38일간)까지 개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해수욕장 개장을 위하여 중장비를 이용 백사장 정비, 해수욕장 주변 해안변 대청소를 시작하였으며, 편의시설로는 기상악화로 해수욕을 할 수 없을 때 어린이 등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에어바운스와 간이 수영장(망양정, 기성망양, 구산해수욕장)을 무료로 운영하며, 성수기에 대형 그늘 막을 설치 운영한다.

울진군은 해수욕장의 규모는 작지만 대부분의 해수욕장 배후에 야영을 할 수 있는 해송군락지가 잘 형성되어 있어 아기자기한 맛으로 인해 많은 피서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울진의 관동팔경[關東八景]중의 망양정과 월송정이 있고, 인근에 성류굴과 불영계곡, 덕구온천, 백암온천, 민물고기전시관과 원자력발전소전시관, 관람과 함께 연계 할 수 있어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울진 망양정해수욕장이 국토해양부 지정 전국 350여개 해수욕장중 2011년도 우수해수욕장으로 추천한 3곳 중 하나로 선정 된 바 있다.

한편 김우현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하계 피서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역중인 해수욕장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향후 계획적인 해수욕장 개발로 사계절 해양관광 자원을 개발함으로 생태 문화 관광도시로 도약할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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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