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은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경북본부』에서 주최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도민 제안 공모전에서 영덕군 보건소의 서윤자씨가 영예의 1위를 수상하였다. 경상북도와 『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경북본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출산장려 홍보 및 인식개선 분야로 나누어 지난 6월 1일부터 11일까지 공모를 실시하여 1차 당선작을 뽑고 1차 당선작을 대상으로『저출산 극복을 위한 도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하여 최종 순위를 정하였다. 이번 공모전에서 서윤자씨가 제안한 『QR코드와 모바일웹을 활용한 출산장려 홍보』는 임신∙출산의 주 연령층이며 스마트폰 사용 세대인 젊은층에게 알맞은 홍보 방법으로 출산장려 QR코드를 찍으면 출산장려 모바일 웹으로 연결되어 임신, 출산, 양육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경북본부』의 정영자 본부장은 이 출산장려 QR코드를 활용하면, 대상자들이 임신∙출산∙양육 정보에 접근이 용이하여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기존 홍보 방법보다 참신하여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