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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나의 꿈(Do-Dream)실천 및 학력 증진 프로젝트

“후배들아! 함께 꿈을 디자인 해 보자”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학생들이 자기의 꿈을 찾아가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선배 특강을 처음으로 열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선배 특강은 영덕지역의 중학교 2학년 학생과 고등학교1학년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7월 16일은 영덕지역, 7월17일은 영해지역으로 나누어 “후배들아! 함께 꿈을 디자인 해 보다.”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이 날 강사는 영덕교육지원청 방종수교육장과 영덕고, 영해고 출신이면서 대학에 재학 중인 선배 2명(한동대 1학년 임성훈, 서울대 간호학과 3학년 최수정)과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선배 2명(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담당사무관 김정옥, 농림수산부 유통정책과 기술서기관 서준한)이 초대되었다.
대학교 선배는 고등학교 때 자신의 공부방법과 대학생활을 중심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자신의 꿈을 찾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하여 후배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선배들은 꿈 실천에 도움이 되는 책과 대학교 심볼 마크를 선물로 주어 후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후배들은 쉬는 시간에도 선배들 주위를 맴돌면서 효과적인 공부 방법에 대하여 묻거나 자신의 꿈에 대하여 상담을 하는 모습에서 유익한 시간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초대된 선배강사들은 고향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았는데 후배들과 함께 대화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고향후배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열심히 돕겠다고 약속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