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폭염특보가 발효된 3일 휴가지 베스트, 지리산 폭포가 더위를 달래준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구석구석 국토여행’을 한다면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관광공사는 ‘지리산 자락 힐링 여행’ (경남 함양·산청)과 함께 ‘숲과 호수에서 즐기는 산소욕 ’(강원 화천·양구), ‘100% 오감체험 여행’ (전남 강진·장흥), ‘고원지대 산과 계곡’ (전북 진안·장수·무주), ‘백제 문화 기행’ (충남 공주·부여와 전북 익산) 등 5코스를 여름휴가지 베스트, ‘여름특집 여행지’로 선정했다. 지리산 ‘힐링 여행’은 뜨고 있는 ‘힐링’ 상품에 걸맞게 천년의 숲, ‘상림’과 지리산 둘레길, 청계호수, 유평계곡 등 시원한 물줄기와 울창한 숲을 코스로 내세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