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희 경암동장은 지난 8월 6일부터 혹서기 폭염 가운데 홀로계신 어르신 50세대를 직접 방문, 면담 및 애로사항 청취를 시작했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에 홀로 어르신 세대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여름철 폭염에 어르신들 건강관리 방법 및 폭염대비 응급처치 요령 등을 안내해 드리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당부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폈다. 양경희 동장은 통장, 실무자 등과 함께 홀로 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건강상태, 주거환경 등을 자세히 살핀 후, 급여 등 각종 혜택은 받고 있는지, 응급 시 연락을 취할 곳이 있는지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은 없는지도 꼼꼼히 챙겼다. 홀로 어르신들은 “동장님이 직접 방문해 챙겨주니 든든하고 고맙다.”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경희 동장은 “향후 홀로 어르신뿐 아니라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을 자주 만나서 대화하고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동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