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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지역아동센터 울릉도· 독도탐방

독도를 우리가 어른이 될 때 까지 잘 지켜주세요

 
- 독도에 도착한 울진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및 지도교사 34명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울진원자력본부 원자력봉사대(대장 김세경)는 지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2박 3일간) 울진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및 지도교사 34명을 초청하여 “원자력과 함께하는 울릉도· 독도 탐방체험”이라는 주제로 ‘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울진원자력봉사대와 울진지역아동센터에서 주관하고 울진원자력본부가 후원한 프로그램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아동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시설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책에서만 보던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 묵호항에서 울릉도로 출발하는 썬플라워2호 앞에서
이날 묵호항에 도착한 아동들은 “태어나서 처음 배를 탔어요. 정말 설레고 흥분되었어요. 밤에 잠을 못 잤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첫날은 울릉도에 도착하여 봉래폭포, 내수전망대를 구경하였으며, 다음날은 나리분지와 향토음식을 맛보았고, 오전까지 독도행 배가 결항되었다는 소식에 마음 졸이며 기다리다가 오후에 독도에 갈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모든 아동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울진군 근남면 노음초등학교 6학년 김하늘 학생은 독도 위에 꽂혀 있는 태극기가 자랑스러웠다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이라는 것이 너무 기뻐다며 독도 수비대 아저씨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독도를 우리가 어른이 될 때 까지 잘 지켜주세요” 라는 말에 모두다 진심어린 애국심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마지막 날은 독도박물관과 향토 사료관 관람을 통해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내용을 직접보고 느끼는 좋은 학습의 기회를 얻었다.

임순남 센터장은 “독도와 울릉도를 설레는 마음으로 몇 달 동안 기다린 아동들에게 울진원자력봉사대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들에게 행복의 선물을 주었고,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서 정말 감사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인 사업을 진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한편 울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순남)는 현재 주간에는 기초수급, 조손, 다문화 및 위기가정의 아동들에게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야간에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희망의 사과나무”야간보호 사업을 중학생대상으로 밤10시 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관심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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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