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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런던올림픽 ‘광주의 자랑스런 얼굴들’ 환영회 열려

광주시청에서 열려...기성용, 기보배 등 참석

 
ⓒ 더 타임즈
[더 타임스 강애경기자] 런던 올림픽을 빛낸 ‘광주의 자랑스런 얼굴들’ 환영회가 21일 오전 10시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1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성대히 열렸다.

광주의 자랑스런 얼굴들은 기성용(23세 축구 미드필더), 기보배(24세 양궁 광주시청), 최은숙(27세 펜싱 광주서구청), 양학선(19세 기계체조 도마 한국체대)이다.
이들은 제30회 런던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메달을 수확했으며 광주를 빛낸 얼굴들이다.

강운태 시장은 축사를 통해 "2012런던올림픽에서 한국이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있는 광주출신들이 맹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며 "이들을 배출한 광주가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 더 타임즈 강애경
광주의 영웅들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팬들은 직접 만든 현수막과 선물, 꽃다발로 환영했다. 또한 이들을 보기 위해 전날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렸으며 선수들이 등장하는 순간 함성으로 환호하며 열광의 도가니를 만들기도 했다.

기보배 선수는 "광주소속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게 돼 기쁘다."며 "광주 시민들께서 밤늦게까지 응원을 보내줘 2관왕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팬들의 환호성을 가장 많이 받은 기성용 선수는 "한국 국민들의 응원 덕분에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딸 수 있었다."며 "앞으로 멋진 모습으로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 시간여 동안 진행된 환영식이 끝난 뒤 곧바로 열린 팬 사인회도 수많은 인파가 몰려 런던올림픽 열기를 대변했다.
선수들을 환영하러 나온 박소진(23세 월곡동)씨는 “기성룡 선수를 실제로 보니까 더 잘생겼고 더 멋지고 기보배선수는 정말 미인이네요. 더욱이 좋은 성적으로 오셔서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강미연(20세 장성)씨는 “어제 광주친척집에서 자고 새벽부터 왔어요. 싸인 받았어요. 너무 행복해요.”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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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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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