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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체인징 사이드:부부탐구생활’, 부부 연예코칭 코미디

프랑스 국민 여배우 소피 마르소 여유로운 코미디 연기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아리안(소피 마르소)은 낭만적이고 가정생활에 충실한 현모양처로 집안일과 외판일까지 해내는 자신에게 일 밖에 모르는 전형적인 사업가 남편 휴고(대니 분)가 “하루 종일 뭘 했냐?”고 질타하자 폭발하게 되고 1년 동안 서로의 역할을 바꿔보기로 합의한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감독 파스칼 포자두는 남성 위주의 코미디가 가득한 헐리우드에서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영화 ‘체인징 사이드:부부탐구생활’에서 여성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세련된 구성으로 현대 사회의 영원한 숙제인 남녀관계와 입장 차이를 폭로했다.

 

영화는 이렇게 뒤바뀐 역할을 통해 아리안과 휴고가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그러면서 또 다른 문제들이 발생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프랑스 국민여배우 소피 마르소는 이번 영화에서 능청스런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우리 나이로 47세인 그는 보다 과감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동시에 여전히 매혹적인 모습으로 남편의 사업을 이끌어가고, 완전히 여자가 되어버린 남편을 유혹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코믹연기를 여유롭게 소화해냈다.

 

평범한 생활을 벗어나 배우자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체인징 사이드:부부탐구생활’은 9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