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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태풍 볼라벤 북상에 따른 발빠른 대응체제 '만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태풍에 대한 사전대비 및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

 

 

 

 

[더타임스 신성수기자]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북상함에 따라 포항시가 대책회의를 열고 상호협력 체계에 대해 논의하는 등 발빠른 태풍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포항시는 24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박승호 포항시장 주재로 해병대1사단, 남·북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 및 대책회의를 열어 기상상황 및 태풍영향성을 모니터링하고 대처 및 상호협력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태풍은 서해상을 통과하며 특히 27일 저녁부터 28일 오전이 고비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태풍에 대한 사전대비 및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박승호 포항시장은 “태풍 북상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 모니터링, 취약지구 및 복구장비 점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연계해 신속한 합동점검 및 복구시스템을 가동토록 하고 만반의 준비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시는 관내 재해취약시설과 배수펌프장, 도로절개지, 배수시설 등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재해단계별 운영체계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했으며 각 부서 및 읍면동에는 자체 비상근무에 힘쓰도록 지시했다.


  또 해병대1사단은 군 장비 등 응급복구 및 재난구조활동에 대민 지원 협조키로 했으며 남·북부소방서도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지원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태풍에 대비해 해수욕장 및 산간계곡의 출입과 어선의 입출항을 금지시키고 특히 태풍 통과 시 농촌지역에서는 물꼬 정비를 자제하고 하천변에 주차는 피하며 저지대 도로는 가급적 통행을 피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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