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서울시 “빗물세” 황당한 발상 신중히 생각해야[칼럼]

환경을 생각하고 보존하는 건설방식 선택해야 바람직,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방식 지향해야

서울시 “빗물세” 황당한 발상 신중히 생각해야

서울시 도시계획 잘못, 빗물 스미는 보도 불럭, 빗물저장고 지하 저수조 권장 활용해야
빗물도 모아두면 자원이라는 인식을 새롭게 가지고 재활용 할 수 있게 권장해야

서울시가 뉴스보도를 보니 하수도에 “빗물세를 신설한다고 하는 발상을 보고 아직도 뭐든지 만들고 걷어들면 된다는 안일한 발상을 하는 잘못된 인식과 구태를 보고 어려운 현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환경의 변화와 기후 온난화로 게릴라성 폭우가 많이 내리고 태풍도 잦아 피해가 늘어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내리는 빗물에 또 세금을 신설한다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본다. 서울시 그동안 시민으로부터 세금 걷었다면 그 재원 제대로 사용해야 한다고 본다. 서울시는 그동안 치적사업이나 정책 오류로 낭비하거나 탕진한 세원이 엄청나다고 본다. 전 시장이 만들어 애물단지가 된 한강 새빛 둥둥섬, 터널 등 민자 유치로 해마다 부담해 주는 혈세가 적지 않다고 본다. 새로운 세금을 만들기보다 제대로 알뜰하게 사용하는 자세가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본다.

서울시는 도로나 인도 포장시에는 일정부분 땅속으로 스미는 시설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고 본다. 무조건 막고 싸 바르는 공법은 친환경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택건설이나 공동주택 건설시에도 지하에 빗물저장고를 권장하여 빗물을 재활용 할 수 있게 권장해야 할 것이다. 지금도 시민들이 납부하는 세금이 적지 않은 현실이다. 지방자치시대가 열리고 각종 세금의 부담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그만큼 주민 세 부담이 많아지고 있다고 본다. 무조건 재원마련에 새로운 세금을 신설하는 발상은 자제되고 신중해야 할 것이다. 서울시예산 집행에 앞서 신중한 예산분배와 사후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오늘의 결과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빨리빨리식에 세멘트방식에 의한 건설방식 택한 결과로 당연한 결과라고 보아야 한다. 이제는 친환경공법과 건설방식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

현재 서울시의 잘못된 계약이나 민자 유치로 만들어 운영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사업이나 각종 시설들이 그 수입을 세금으로 보전해 주고 있는 실태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그것만 제대로 계상하고 올바로 했더라도 적지 않은 세금을 절약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 시장 재임시절 무엇을 하든지 간에 자리에서 떠나면 그만이라는 잘못된 관념과 인식이 적지 않은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는데 한몫했다고 본다. 서울시나 정부는 지금까지 잘못된 정책이나 난개발에 대한 책임을 세금신설로 힘없는 국민에게 떠넘기는 발상은 신중해야 한다고 본다. 잘못된 주먹구구식 발상으로 날린 예산에 대해서는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도 이제는 자원이다. 순간 모아두고 재사용하면 그만큼 비용을 절감하고 물을 제대로 사용하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어려운 현실에 새로운 세원을 신설하기보다 시민의 세금이 제대로 적소적기에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총체적으로 돌아보고 살펴 낭비요소를 없애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시민에게 부담시키는 “빗물세” 신설이 능사가 아니고 시급하게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인 사업부터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는데 지혜와 중지를 모으고 시민의 공감대조성과 동참을 이끌어 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잘못된 정책이나 오류를 시민에게 돌리기보다 행정적 오류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반성이 앞서고 바로잡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서울시민은 세금신설로 세금 내는 기계나 인출기가 아니라 서울시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인식을 바로 알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정병기 칼럼니스트>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