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정병근기자]KBS 새 월화 드라마"울랄라부부(제작: 콘텐츠 케이)가 신현준, 김정은의 황당 코믹한 첫만남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울랄라부부>의 두 주인공 신현준, 김정은의 범상치 않은 첫만남이 담겨있다.
스틸 속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소는 바닷가. 사랑스러운 양갈래 머리에 레이스 가득한 러블리한 블라우스로 한껏 멋을 낸 옷차림이 무색하게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된 김정은과 그런 김정은의 손에 구조된 신현준의 모습은 이 둘의 첫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신현준을 살리기 위해 거침없이 인공호흡을 시도하는 김정은의 모습에서 이 둘의 황당하고도 코믹한 첫만남 속에 담긴 사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연인들>의 후속으로 10월 8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