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9월 9일 개점 15주년을 맞은 인터넷교보문고는 인터넷의 대중화가 막 시작할 무렵, 인터넷이란 개념조차 낯설었던 1997년 문을 열었다.
국내 최초로 인터넷서점을 연 인터넷교보문고는 1일 평균 방문자 수 15만 명에 총 회원수 700만 명으로 인터넷 서점가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인터넷교보문고는 개점 15주년을 맞아 9월 30일까지 ‘인터넷교보문고 15주년 Festival’을 개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지난 15년을 돌이켜보며 한결같이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생일떡을 제공한다.
책을 구매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3종류의 떡 중 자신이 원하는 떡을 선택하면 이벤트가 응모된다. 생일떡은 고구마 떡케잌, 식사대용으로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떡 선물세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500명에게 증정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goo.gl/zKIoW) 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