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 월화 드라마 <울랄라부부>가 이번에는 포복절도할 포스터를 공개하며 또 한번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제의 포스터는 신현준과 김정은의 행복한 결혼 사진. 그런데 문제는 신현준이 웨딩드레스를 김정은이 턱시도를 입고 있다.
더욱이 한껏 귀여운 척 뽀로통한 표정의 신현준과 신현준의 어깨에 팔을 걸고 폼 나게 서 있는 김정은의 모습이 웃음을 터트린다.
KBS 2TV <해운대연인들>의 후속으로 10월 1일 9시 55분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