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이 일본 모바일 시장으로 진출한다.
카카오톡은 일본 최대 포털인 야후재팬에 '카카오재팬'의 지분 50%를 매각하여 합작회사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카오재팬은 현재 일본 모바일메신저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NHN재팬의 '라인'과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현재 라인의 일본 가입자 수는 3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이 일본 모바일 시장으로 진출한다.
카카오톡은 일본 최대 포털인 야후재팬에 '카카오재팬'의 지분 50%를 매각하여 합작회사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카오재팬은 현재 일본 모바일메신저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NHN재팬의 '라인'과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현재 라인의 일본 가입자 수는 3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