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 드라마 <울랄라부부> 촬영장에서도 추위를 이기는 갖가지 모습이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유난히 야외 촬영이 많았던 <울랄라부부>의 촬영장. 촬영장을 환하게 만드는 이는 바로 김정은과 한재석이었다.
12년 만에 다시 만난 이들이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다시 이룰까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코트에 파카까지 여러 개의 외투를 겹쳐 입으며 추위를 이기는 김정은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최근 영혼이 제자리를 되찾고 나서 청초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김정은이 추위를 이기는 가장 큰 요인은 한재석의 솜사탕 눈빛인 듯 촬영장에서도 홍어커플 김정은 한재석의 다정한 모습이 한눈에 사로잡고 있다.
<울랄라부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