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육아

군산대, ‘국립군산대학교 총장 초청 SOKI국제교류전’ 개최

오는 13일까지 개최

군산대학교 현대미술연구소(소장 조영배)에서는 (사)한국일러스아트학회(회장 조영철)와 함께 오는 13일까지 군산대학교 황룡도서관 3층 미술관에서 국내외 유명작가들이 참가하는 SOKI국제교류전을 개최한다.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일주일 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독일, 미국, 프랑스, 호주 등 16개국 75명의 디자이너 및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여하여 지역적,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다양한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인도의 Sonal Gupta, 이란의 Mohsen Mirmotahari 등 제3세계 작가들이 다수 참여하여 이채를 띠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해 군산대학교 채정룡 총장은 "소키 국제전을 대학에서 개최하는 것은 드문 일로 알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일러스트레이션의 한계가 어디일까 생각될 정도로 상상력과 표현 방법에 한계가 없는 것 같아 감탄스럽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조영철 (사)한국일러스트아트학회장은 "일러스트레이션은 대중 그 자체"라면서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이때 다양한 나라, 다양한 작가의 다양한 작품 세계에 들어가 보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영배 현대미술연구소 소장은 " 이번 전시회가 일러스트레이션 연구 영역을 확대하는 계기도 맞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문화발전, 문화예술교육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도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