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기자] KBS2TV 월화 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웃음 터지는 코믹과 애절한 멜로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명품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정은이 멈추지 않는 스탭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번 추운 날씨를 대비해 고급 핸드로션과 스탭복을 선물한 데 이어 이번에는 스탭화 100켤레를 통 크게 선물하며 스탭들을 기쁘게 하고 있는 것.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탭들을 위해 건조한 손에 보습을 더할 수 있는 핸드 로션과 따뜻한 스탭복을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했던 김정은이 이번에는 하루 종일 서서 고생하는 스탭들에게 발을 편하게 해 줄 수 있는 스탭화를 선물했다.
김정은이 선물한 스탭화는 컨버스의 제품으로 오랫동안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 김정은이 지난 9월부터 함께 동고동락한 스탭들을 생각하며 직접 골랐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