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북 울진군, 사계절 관광객 봇물

계절따라 맛과 멋이 다른 울진의 매력

 

 [더타임스=울진 백두산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관광기자단 (트래블리더, 트래블로거 등) 30명을 초청하여 문화유적지답사, 체험(요트, 승마장, 스킨스쿠버)관광, 이색 맛 집, 지역특산물 소개하는울진오감충전여행을 실시하였다.

 

또한, 17일부터 2일간 수도권 지역의 산악회, 등산단체, 등산학교 등 23개 전문 산악인 대표자 35명도 울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캠프홀스 체험과 응봉산 산행을 실시하였다.

 

바다와 산, 계곡 등 천혜의 관광 자원 활용과 관광 인프라 확대는 물론, 소프트웨어적 관광 상품의 확대 개발로 전례 없는 사계절 관광객 인파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2012년 한국 관광의 별 선정, 한국관광대상,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 한국관광경영대상,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수상으로 울진 알리기에 전행정력을 집주한 결과로 올해 울진을 방문한 관광객이 500만을 훌쩍 뛰어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팸투어 기자단과 산악관련 단체 대표자들은 울진에서 단순이 보고, 즐기는 여행이 아니라 울진을 한 발작 더 가까이서 이해하고 울진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한편 울진군은 다가오는 2013년 새해 해맞이 행사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와 관광객 유치 활동에 총력전을 펼칠 계획으로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