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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진보연합 "문재인캠프의 편향적사고 드러난 '생활백서'"

[논평] 문재인 캠프의 편향적 사고 드러난 ‘생활백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의 홍보물이 뜨거운 논란의 대상이 됐다. 상당수 네티즌들이 비난을 퍼붓고 있을 정도다.

문재인 캠프는 공식홈페이지 홍보자료실에 ‘대선생활백서’를 게재했다. 모두 8편의 홍보물 시리즈로 ‘가화만사승(家和萬事勝)’ ‘대선 왕따’ ‘최후 통첩’ ‘미래형 펀드’ ‘메뉴 단일화’ ‘직장동료 포섭하기’ ‘남친 길들이기’ ‘아버지 설득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대선 왕따’ ‘최후 통첩’ ‘직장동료 포섭하기’ ‘남친 길들이기’ 등의 내용은 가관이다.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다른 친구, 애인, 직장동료 등에 대해 왕따와 협박을 일삼으라는 선동적 내용으로 가득하다.

이 내용은 민주통합당과 문재인 지지자들의 정체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오는 12월 대선에서 좌파정권을 출범시켜야 한다는 집착이 너무도 강한 나머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선돼야 한다는 검은 속내를 숨기지 않고 있는 것이다.

며칠 전에는 좌파성향 민중화가 홍성담이 박근혜 후보와 박정희 전 대통령을 패륜적으로 모독하는 그림을 그리더니, 이번엔 문재인 캠프 차원에서 자발적이고 조직적으로 왕따-협박 등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정도면 아무리 정치에 중독됐다고 해도 정신병원에 가봐야 할 수준이다.

문재인 캠프는 '사람이 먼저다'는 모토를 내걸고 있다. 문재인 캠프가 생각하는 '사람'이란 자신들을 지지하는 사람에 한정된 지극히 편향된 사고라는 것이 이 홍보물을 통해 보여준 셈이다.

그런 그들은 대한민국 전체 국민을 지도할 수 있는 수권 세력이 될 수 없다는 것이 극명하게 드러났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2012년 11월 22일 자유주의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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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