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기자]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천성일/연출:김상협/제작:㈜사과나무픽쳐스, 커튼콜제작단)에 주원과 대립각을 세울 주원의 부모로 독고영재와 임예진이 합류했다.
길로(주원)의 부친 한주만 회장으로 분할 독고영재는 최근 MBC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 ‘7급 공무원’에서는 한주만 회장으로 분해 사업 후계에는 관심 없이 빈둥빈둥 놀기만 하는 아들 길로(주원)와 대립각을 세울 예정. 특히, 아들의 진짜 직업은 꿈에도 모른 채 국가 비밀 사건에 연루되어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후속으로 2013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