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짜릿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 1위는 제주 한라산 백록담(928표)이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한국관광 100선 중 20개 테마관광지의 투표 1주차 결과를 발표했다.
첫 번째 테마는 ‘짜릿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으로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외에 부산 해운대(653표), 단양 도담삼봉(536표), 무주 덕유산 향적봉(419표), 청송 주왕산(342표), 설악산 권금성(308표) 순으로 많은 득표를 했다.
현재 ‘연말연시를 보내기 좋은 여행지’를 테마로 3주차 투표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매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