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기자]교보문고,잠실점은 책을 통한 소통, 행복한 송파를 만들기 위한 ‘도심! 문화의 숲을 걷다’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일반 구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도서전으로 12월 2일까지 잠실역 내 분수광장에서 진행한다.
지난 9월 송파구, 경기대학교, 교보문고는 도서관 및 독서문화진흥 활성화를 위해 상호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역할분담을 명시한 관(송파구) 학(경기대학교) 사(교보문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에는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위한 행정지원과 지역사회의 독서환경조성을 위한 독서문화 축제에 관한 사항 등 ‘책읽는 송파’ 구현을 위해 관,학,사 협력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