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의 디바 헤라(HERA 원천)가 올해 초 3집 앨범 '가리베가스'와 '나예요'를 발표하면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시인 수필가로 활동하면서 다문화인 최초 시집 ‘가리베가스’를 발간해 전국서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속사측은 4일 밝혔다.
헤라는 ‘월간문학세계’ 시․수필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 12월초 제7회 세계문학상 시부문본상 수상을 할 예정이며 현재 세계문인협회와 국제시낭송클럽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국적취득 12년째인 헤라는 도서출판천우에서 첫 시집 ‘가리베가스’를 출간 중국에 있는 형제들과 조카들 친구들, 가무단 시절 선후배들, 전국팬클럽회원, 한국다문화예술원 회원 등 시집을 보냈으며 연말 크리스마스 전후로 가리베가스 시집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있다.
한편 헤라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세계문인협회․국제시낭송 클럽․세계나눔조직위 홍보대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