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에서 교보문고와 독서대학 르네21이 공익 파트너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서대학 르네21은 책을 매개로 한 평생교육의 장이자, 대중적 문화공간으로 한국출판인회의와 성공회사회교육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비영리 대중교육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강좌와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문화를 사회로 확산 시키고, 대중적인 인문학부흥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