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지난 12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일본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12월 7일(금요일) 도쿄 히비야공회당과 8일(토요일) 오사카 중앙공회당에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아듀 2012>란 타이틀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일본팬들을 위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준비한 스페셜 팬미팅 자리이다.
윤계상의 소속사 에이리스트 관계자는 “지난 3~4년간 일본에서 특별한 활동을 펼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이 여전한 것 같다.
아마도 드라마 <최고의 사랑>과 <지붕뚫고 하이킥>, 그리고 영화<집행자>와 <풍산개>를 통해 윤계상의 국내활동 모습이 꾸준히 일본에도 전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직접 팬들과 만나 교감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계획할 것임을 밝혔다.
윤계상은 일본 팬미팅을 마치고 지난 12월 9일 귀국했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