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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2012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1일 2012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고지서 6만 3천여 건을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편 발송된 자동차세는 2012년 선납 차량을 제외한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자동차, 삼륜이하(이륜차 등, 125cc초과),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 트럭) 등으로 차량소유자를 납세의무자로 고지했다.

 

제2기분 납부는 12월 31일까지를 납부기한으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능 하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할 경우 인천시 전자납부(etax.incheon.go.kr), 행정안전부전자납부(www.wetax.go.kr), 금융결제원(www.giro. or.kr) 등의 접속으로도 납부 가능하다.

 

신한은행 가상계좌번호를 이용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365일 ‘신용카드, 가상계좌이체, 휴대폰소액결제’ 납부가 가능한 ARS(1599-7200, 1661-7200) 스마트페이 서비스를 이용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계양구는 2012년 제2분기 자동차세 납부를 신용카드(비씨외 10개사)의 적립된 ‘포인트 활용’을 통한 지방세 납부서비스도 실시한다.

 

계양구는 고지서를 받지 못했을 경우 구청 세무2과에 방문 또는 전화(032-450-5251)로 요청하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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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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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