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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사랑의 교회 이성호 목사의 송구영신예배(送舊迎新禮拜) 행복한세상

2013년 표어 = 예수로 받은 구원, 전도로 보답하자!

이성호 목사.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 도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 로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 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33:26-29/44:1-8)

 

사랑과 은혜가 풍성한 아름다운 나눔과 배려가 있는 울진사랑의 교회는 울진읍내 시내 중앙에 세워진 개척교회로서 1231일 밤 송구영신예배를 드린다. 송구영신예배란 글자 그대로 묵은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예배이다.

 

이 예배는 지난해 123111시에 촛불점화로시작하여 찬송과 통성기도와 교독문낭독에 이어 기도와 용서선언으로 한해를 돌아보는 영상 시청을 통하여 지난 1년간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013110시에 드려지는 섬김과 나눔은 행복이며 우리의 신앙단계는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이스라엘에서 여수룬으로 새해는 여수룬 같이 성숙한 신앙 주께와 사람에게 인정받는 신앙으로 행복한 신앙 행복한 교회 만들자라고 했다. 한해의 마지막 끝과 새해 첫 시간에 드린다. 말하자면 2년에 걸쳐 드리는 예배라 할 수 있겠다.

 

예배를 드리기 전 31일 밤 11시에 모여 찬양을 시작으로 하며 사랑과 나눔의 시간을 갖고 1년의 회상 영상을 보며 전 세계적인 사건사고를 다시금 보면서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드리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구영신예배

밤이 깊은 이 시간 에 한해를 마무리 하며 예배하기 위해 모이는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가족 모두가 다정하게 손에 손을 잡고 주님의 몸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아름답게 여기시며 은혜 베푸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오늘밤 저희들이 모여 윷놀이 하면서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시기에 좋다고 여기심을 믿습니다. 지난 한해 열심히 살았습니다, 이제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의 거룩한 새날을 맞이하려 합니다.

 

사랑하는 사랑의 가족 모두에게 새해에는 성령님께서 충만하게 임하셔서 동행하여 주시고, 이웃들과 복음을 나누며 생명을 나누고, 함께 행복을 나누는 복된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새벽미명에 모여 드리는 우리의 예배에 마음과 정성을 드립니다.

 

새해 도시락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고, 은혜를 나누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고, 가족과 화목하고, 세상과도 화목하게 지내는 신앙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한 해 동안 쌓인 피로를 윷놀이를 통하여 푸는 시간을 가진다. 한 해 동안 힘들었던 일, 슬펐던 일, 은혜 받은 일, 즐거웠던 일을 서로가 나눈다.

 

그리고 기도순서로는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위하여(한형희집사) 교회 각 기관의 부흥과 축복을 위하여(박대희집사) 나라와 민족, 북한인권, 국군, 새 대통령을 위하여(남도국장로) 청소년 아침무료급식센터를 위하여(김대호집사) 예배와 찬양의 성공을 위하여(안홍균전도사) 이 땅의 국제가족의 정척을 위하여(김기분전도사) 서로 돌아가면서 중보기도 시간을 가졌다.

 

그런즉 너희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 완전하게 하여 오늘과 같이 그의 법도를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킬지어다.” 주여! 1년 동안 오직 말씀 안에서 말씀과 함께 승리자로 기억되는 한해로 설게 하옵소서! 아멘

 

새해다짐의 시간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겠나이다.

기도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겠나이다.

모이기를 힘쓰겠나이다.

하나님의 자녀를 낳는 영혼구원을 위하여

사랑의 봉사자가 되겠나이다.

하늘나라에 보물을 쌓아 두겠나이다.

 

새해 주시는 약속의 말씀은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세기 122)

 

세상의 끝 날이 가까워 달이 변하고 해가 변해도 영원히 변하지 않을 하나님! 태초부터 지금까지 영원히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2012년 한해를 무사무탈 하게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한해를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 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부족하고, 모난 목회자라 잘못하여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되게 한 것을 용서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새해에는 더 많이 헌신하고, 더 세심히 살피고,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목회를 하도록 힘쓰겠습니다. 2013년 사랑의 교회에 복에 복을 더 하사 온 성도의 가정을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사랑의 교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합니다. 라고 이성호 목사님의 말씀을 끝으로 올 한해 나에게 주실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 뽑기를 하고서 사랑의 교회 이성호목사님의 축도로 마쳤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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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