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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2013년 예비사회적기업 5개업체 선정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은 2013년 지역형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서 경상북도로부터 5개 업체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신규로 선정된 ()드림돌봄센터 1개 업체와, ()울진숲, 백암온천마을영농조합법인, ()울진바다소리, 한농웰-그린마을 4개 업체가 재지정 되었다.

 

특히 재지정된 4개 업체들은 2012년도 사업운영결과 일자리창출과 영업매출실적 등 사업운영이 우수하여 경상북도 사회적 기업 육성위원회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심사 평가 결과를 얻었다고 했다.

 

이로서 사회적 기업 인증 2년차 사업을 운영 중인 ()드림앤해피워크를 포함하여 울진군은 전체 6개의 사회적 기업을 지정운영하게 됐다.

 

울진군은 앞으로 이들 기업이 2013년도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통하여 사업개발비, 인건비 등 약 5억원 정도의 재정지원을 받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한 일자리는 60여개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한다.

 

울진군 관계자는앞으로 지속적인 사회적 기업 육성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함께하는 어울림 세상 구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여 행복한 울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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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