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울진소방서는 지난 1월 4일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사원 8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안전과 관련된 법령 및 제도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안전시설 등의 유지, 관리 및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지요령 ▲다중이용업소 개정법령 및 화재배상책임 도입등에 관해 교육했다.
이날 신병진 예방홍보담당은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장소인 만큼 초기대응 요령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