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드러머 민기우현이 사망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민기우현의 정확한 사인을 알려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게다가 민기우현은 지난 1일과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아프다 이게 지옥인가"라며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단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또한 민기우현은 지난 3일 트위터에 올린 글과 사진을 모두 삭제하며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동시 관리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 페이스북만 하려고 합니다. 응원해준 분들 감사하고 앞으로 페이스북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민기우현의 사망 소식에 그룹 '인피니트' 팬들은 깜짝 놀랐다.
민기우현이 성규 솔로곡인 '60초'에 드러머로 활동했기 때문.
또한 민기우현은 '위대한 탄생'과 '탑밴드'에 출연해 드러머로 얼굴이 알려졌으며 그동안 우울증 등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