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혜진의 연인이었던 가수 나얼이 동료가수 윤하의 곡 ‘아니야’를 작사한 것과 관련해, 기성용-한혜진의 공식 열애인정에 대한 심경을 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일축했다.
나얼 소속사 측은 "'아니야'는 한혜진과 전혀 관계가 없다"며 "가사는 이미 1년 전에 써 놓은 곡으로 그냥 슬픈 발라드 곡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나얼이 작사한 '아니야'는 이별 후 심경을 애절하게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한편 27일 디스패치의 보도로 한혜진과 기성용은 8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공식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