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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쏘가리를 낚아보자!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전국 루어 낚시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11회 NS 블랙홀컵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가 4월 마지막 주말인 28일 단양군 남한강 일원에서 열린다.

 

낚시용품 전문회사 NS가 주최하고 단양군, F-TV, FSTV, 낚시춘추, 월간낚시21 등이 후원하는 대회는 전국에서 500여명의 낚시 동호인들이 출전해 쏘가리와 한판승부를 펼치게 된다.

 

대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10시30분까지 주최 측에서 지정한 코스에서 실시되며, 18cm 이상의 쏘가리 3마리를 합산한 길이로 성적을 매긴다.

 

시상으로 △1등 상금 100만원, 부상(200만원 상당) △2등 상금 50만원, 부상(100만원 상당) △3등 상금 30만원, 부상(70만원 상당)이 각각 주어진다.

 

이밖에도 4〜15등상을 비롯해 다가족상, 최고령상, 베스트커플상, 원거리출조상 등 다채로운 상이 마련된다.

 

특히 대상어종인 쏘가리 외에도 끄리나 강준치, 꺽지 최대어를 낚은 참가자에게는 고급로드와 상패가 제공된다.

 

지난 200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회는 유일하게 단양남한강에서만 개최되고 있다.

 

이는 단양군의 낚시마케팅을 통한 유치 노력과 함께 교통, 숙박, 환경(여울) 등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단양남한강은 수질이 맑은 데다 잔잔한 여울과 쏘가리가 운집할 수 있는 물웅덩이가 잘 발달돼 한해 평균 10여만 명의 낚시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특히 남한강을 따라 펼쳐진 빼어난 자연풍광과 뛰어난 시내 접근성은 단양남한강이 가진 특유의 장점이기도 하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낚시동호인과 가족,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루어낚시인구 저변확대와 함께 지역경기 활성화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대회 관계자는 “쏘가리를 테마로 한 이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이 느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면서 “올해도 다채로운 시상과 푸짐한 경품이 마련된 만큼 루어낚시인들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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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