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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웨이 환경축제, 전북도청사 일원에서 개최

4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지구를 위한 아름다운 실천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라북도와 민간환경단체, 기업 등이 함께 준비한 그린웨이 환경축제가 오는 27일(토)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전북도청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그린웨이 환경축제는 도내 환경단체들이 산발적으로 추진하던 각종 환경관련 행사나 이벤트의 경쟁력을 높이고 행사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2008년부터 ‘지구의 날’(4.22)을 기념하여 민․관․산․학이 공동으로 개최하기 시작했다.

 

이번 축제는 “지구를 구(쉬게)하는 작은 실천 350 프로젝트”라는 부제로 60여개의 환경단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문화공연, 기획전시, 대회경연, 환경체험, 친환경먹거리 등 5개 분야 7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50’이란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의 생태파괴를 막기 위해 대기중의 이산화탄소(CO2) 농도를 350ppm으로 내리자는 의미로 전세계 188개국에서 함께하고 있는 기후변화방지 캠페인이다.


기상청발표에 따르면 2011년 우리나라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연평균 395ppm으로 세계 평균 농도는 390ppm보다 5ppm정도 높다고 한다.

 

그린웨이 환경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350!   지구를 위한 아름다운 약속”은 350 모자이크, 포토존 운영, 실천서약을 통한 지구 온난화 예방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진다.


“도전! 그린벨을 울려라”는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지식의 정도를 겨루는 대회로 올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27일에 열린다.


“시끌짝 버끌짝 어린이 나눔장터”는 친구, 가족단위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여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판매 수익금은 지역 아동센터에 지원하여 나눔 사랑을 직접 실천한다.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고 대표적인 청정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자전거 대행진”이 도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환경체험․전시 프로그램으로는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동물원에 없는 동물전, 나무공작소, 자전거 발전기 체험, 현수막 재활용 에코백 만들기, 상추 텃밭상자 만들기, 화학테러 사고 대응 장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환경 관련 민간단체와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여 개최하는 만큼 축제를 통해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축제를 찾는 모든 도민들에게는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