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충북 제천시, 올해 벚꽃축제 문화재단지의 역할 커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청풍문화재단지가 제17회 청풍호 벚꽃 축제의 성공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풍문화재단지에 따르면 이번 벚꽃축제 기간 중 청풍문화재단지를 방문한 관광객은 4월13일에는 4,486명으로 1,611만 원의 관람료를 징수했으며, 4월21에는 관람인원 5,554명을 기록했다.

 

따라서 올해 축제 기간인 4월13~4월22일까지 청풍문화재단지를 찾은 관람객은 모두 3만7153명으로 이 중 유료관광객은 2만2026명이 방문해 5,788만 원의 관람료 수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인 4월13일~4월22일과 비교하여 관람객은 5,413명, 관람료 수입은 1,958만 원이 각각 증가되어 실질적인 지방재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요인은 축제기간과 만개한 벚꽃의 절묘한 시간과 특별히 문화재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관람시간을 1시간 연장 운영한 것도 관람객의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부천시 소재 ‘월드여행사’에서 축제 기간 중 약 1,500명이 방문하여 축제를 괸람하고 청풍면 소재 식당에서 저녁 식사 등으로 실질적인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도 했다.

 

여행사 관계자는 “청풍 호반 일대의 뛰어난 경관을 바탕으로 앞으로 자드락길 탐방 상품 개발 등 지속적인 방문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풍문화재단지에서는 편의시설 보강, 계절화 식재, 시설 정비를 통해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다만, 주차장의 협소로 차량의 수용에 한계점이 나타났으며, 또한 축제 프로그램의 하나인 사생대회에 참가한 차량이 5시간 이상 오랜시간 주차로 인한 주차난이 가중되어, 내년부터는 사생대회의 개최 시기와 장소 조정이 적극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