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 맑음동두천 24.3℃
  • 맑음강릉 27.7℃
  • 맑음서울 24.4℃
  • 맑음대전 25.2℃
  • 맑음대구 27.5℃
  • 맑음울산 24.5℃
  • 맑음광주 26.4℃
  • 맑음부산 22.0℃
  • 맑음고창 23.7℃
  • 맑음제주 20.3℃
  • 맑음강화 20.2℃
  • 맑음보은 24.7℃
  • 맑음금산 25.1℃
  • 맑음강진군 25.8℃
  • 맑음경주시 28.1℃
  • 맑음거제 23.8℃
기상청 제공

전라북도, 5월의 봄 축제 정리

부안 마실축제, 전주 한지문화축제 비롯 다양한 지역축제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축제 및 가정의 달인 5월, 전라북도에는 다양한 지역 축제가 열려 관광객을 맞이한다.

 

먼저 전주시에서는 4월 25일 개막작 「폭스파이어」를 시작으로 5월 3일까지 9일간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진행된다. 올해는 46개국 190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특별히 인도영화 특별전이 개최된다.

아울러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2013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전주 한옥마을일원에서 5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남원시에서는 4월 26일에서 30일까지 남원 광한루원에서 「제83회 남원 춘향제」와 연계하여 매년 전국 곳곳에서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남원 바래봉철쭉제」를 4월 27일에서 5월 26일까지 개최하고, 아영면 「봉화산철쭉제」는 5월 5일 기념식을 시점으로 분홍빛 향연을 등산객 및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


군산시에서는 5월 1일에서 5일까지 5월의 보리밭, 추억속으로 안내할 「제8회 군산꽁당보리 축제」를 개최하고 농특산물 판매, 보리밭체험마당 등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안군에서는 5월 3일에서 5일까지 제2회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된다. 부안스포츠 파크를 주무대로 개최되는 부안마실축제는 산해진미구이마당, 갯벌조개캐기 체험, 마실길 걷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새만금 홍보관 일원에서 새만금 유휴부지를 활용한 제1회 전국모터사이클 대회(5월 4일 ~ 5일)와 새만금 전국승마대회(5월 3일 ~ 5일)가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제시에서는 5월 3일에서 5일까지 진봉면 망해사 인근 보리밭에서 「지평선 황금보리 추억의 보리밭 축제가 개최되어 황금보리를 찾아라, 어린이 키즈페스티벌, 지평선 프린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진안군에서는 하늘에는 꽃비, 대지에는 꽃바람이라는 주제로 5월 3일에서 5일까지 「제5회 원연장마을 꽃잔디 축제」가 개최된다. 원연장마을 꽃잔디 축제에서는 전통놀이 콘테스트, 사진 콘테스트 등 가족단위 참가 프로그램과 농산물직판장이 운영된다.

 

익산시에서는 5월 10일에서 12일 까지 3일간 익산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익산 서동축제를 개최한다. 서동선발대회, 서동선화 퀴즈대회, 무왕천도 퍼레이드 등 백제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정읍시에서는  5월 11일에서 12일까지 「제46회 정읍 황토현 동학농민혁명기념제」가 개최되어 민족의 위대한 자산인 동학농민 혁명의 의의를 되새기고, 1박2일 황토현숙영캠프, 동학농민혁명군 진군행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창군에서는 4월 20일 시작된 「제10회 고창 청보리밭축제」가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데, 드넓은 청보리밭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광객들에게 제공된다. 또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고창 심원면 하전갯벌에서는 「제2회 고창하전마을 생생갯벌체험축제」가 4월 26일에서 27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