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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익산·완주지역 화학사고 자율방제단 창단·시범방제훈련 실시

30일(수) 동우화인켐(주) 익산공장서 염산누출사고 가상 시나리오로 시범방제훈련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국적으로 유독물 누출사고가 잇따르면서 전라북도가 화학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30일 오후 2시 동우화인켐 익산공장에서 민관 합동 시범 방제훈련을 실시한다.

 

전라북도 내 주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전북기업환경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훈련은 김완주 도지사와 이한수 익산시장, 새만금지방환경청장을 비롯해 인근 주민 2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익산소방서, 익산경찰서, 35사단, 전북자율방제단, 동우화인켐 등의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화학사고 대응 응급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자율방제단 창단과 화학물질 누출사고의 경각심 고취를 위한 시범 합동방제훈련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범 방제훈련은 동우화인켐에서 화학물질 입고 과정 중 염산누출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의 시나리오로, 훈련 참가자들이 방제훈련 매뉴얼에 따라 주요 임무와 수행사항을 인지하고 단계별로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가상훈련을 통한 화학사고 대응 훈련의 일환이다.

 

이번 방제훈련을 위해 익산소방서에서는 화학보호의 3세트, 산소마스크 4대, 소방차 1대, 응급구급차량 1대를 지원하며, 35사단에서는 제독차량 1대, 원거리 측정차량 1대, 제독소 설치차량 1대 등 시연용 화학방제장비가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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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