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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여러분 힘내세요”, 신천지 군산시온교회 재래시장 캠페인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저렴하게 물건도 구매하고 훈훈한 인심도 받아가세요대형마트의 등장과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살리기 위해 신천지 예수교 군산시온교회가 나섰다.

 

군산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30일 오후 430분 군산시 나운주공시장에서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달부터 시작한 캠페인은 시장상인뿐 아니라 군산시민과 소통하고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구매활동을 펼쳐 군산시 침체된 재래시장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매달 열리고 있다.

 

이날 군산시온교회 자원봉사단 250여 명은 나운주공시장 교통안전 지킴이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어르신 및 장애우 짐 들어드리기, 차 음료 대접, 물품 구매 등을 펼치고 캠페인을 마친 뒤에는 시장 주변청소를 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수미(42, 군산시)씨는 필요한 물건도 저렴하게 구매하고 상인들의 훈훈한 인심도 덤으로 받을 수 있는 재래시장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 서로 돕는 상생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공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시장에 활기찬 분위기 느껴진다라며 나운주공시장을 위해 이렇게 많은 교회분이 오셔서 홍보해주니 힘이 나고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매월 1회 시장데이 행사를 실시해 군산지역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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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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