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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그림책 원화 전시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한솔수북의 마음씨앗 그림책 작가들이 참여하는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By Kids & For Kids)’ 전시가 5월 4일(토)부터 6월 30일(일)까지 문화공장오산에서 열린다.

 

아홉 명의 작가의 열두 권의 그림책을 조형물, 자수, 콜라주, 펜화 등 원화 그대로 만날 수 있다. 종이책 속 삽화가 아니라 미술관에 걸린 원화를 통해 바라보는 그림책은 색다를 것이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를 위한(For Kids)’에 속한 한솔수북의 마음씨앗 그림책 원화는 가만히 바라보면 종이책에서는 드러나기 힘들었던 원화의 입체적인 느낌이나 작가의 손길 하나하나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어린이의 작품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배열한 것도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문화공장오산 목홍균 큐레이터는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림책 원화전을 생각하게 되었다.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수준 높은 그림책의 원화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어린이와 좀 더 가까운 미술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외에도 사생대회, ‘먼지깨비 만들기’ 워크숍, 태극기 그리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전시기간 동안 문화공장오산은 1층 체험놀이부터 4층 전시실까지 어린이미술관으로 변신한다.

 

한편, 마음씨앗 그림책은 한솔수북의 창작 그림책 꾸러미로 ‘구름빵’을 비롯해,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문화재단 우수도서에 선정된 ‘꽃괴물’, CJ그림책상을 수상한 ‘커다란 새’와 ‘로켓보이’ 등 다양한 소재와 시각을 담은 창작 그림책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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