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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강좌, 미술을 보는 눈

5월 15일, 29일 김미정 홍익대 교수 강좌 열려

 

[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2013년 상반기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수요 야간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장인 및 전문가,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수요야간강좌를 개설하였다. 강좌명은 「미술을 보는 눈 : 서양과 한국의 근·현대 미술」이며,  총 5회 수업으로 매달 격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는 주간에만 강좌가 개설되었는데 반해서 이번 수요일 강좌는 미술이론에 흥미가 있어도 시간이 여의치 않았던 직장인들을 위해서 야간에 처음으로 신설한 강좌이다. 


서양의 근현대미술은 현재 홍익대 교수인 전영백 교수가, 한국의 근현대미술은 현재 홍익대와 고려대에서 한국의 20세기 미술을 강의하고 있는 김미정 교수가 각각 진행해 오고 있다.  


5개의 주제를 통해 서양과 한국의 근·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명하여 미술을 즐기며 이해하는 기본지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된다.


현재까지 3회가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5월 15일(수)과 5월 29일(수) 2회에 걸쳐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3회가 진행되는 동안 저녁 7시라는 매우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회 마다 100여명에 달하는 도민들이 도립미술관 강당을 메우고 있어 학구열이 넘치는 미술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5월 15일(수)에는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한국현대미술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미정 교수가 <6.25전쟁과 전후 한국미술>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5월 29일(수)에도 김미정 교수의 <순수와 참여, 단색화와 현실주의 미술운동>이라는 주제로 수요야간 강좌의 마지막 수업을 장식하게 된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한국현대미술의 흐름을 알기 쉽게 조명하여 미술을 즐기며 이해하는 기본지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5월 15일(수) 당일 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직접 접수를 받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립미술관 홈페이지(www.jma.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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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