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클라운마임협의회(공동대표 박상숙)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작은극장 돌체에서‘5월 클라운나라에서 희망을 찾다 BROKEN NATURE-스페인’라는 국제교류 공연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30여 년의 세계 아티스트들과 문화교류를 통해 세계 각국의 마임, 클라운 마임, 넌버벌(Non-verbal)등의 인천국제클라운마임 축제를 주최하는 클라운마임협의회가 기획했다.
클라운마임은 스펙타클하면서 다이나믹한 무대연출로 독특한 재미와 또 다른 세계의 공연을 경험하게 된다.
박상숙 공동대표는 “가정의 달 5월에 올려지는 ‘클라운나라에서 희망을 찾다 BROKEN NATURE - 스페인편’은 관객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관객 속 침투해 어느 공간이나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흐름속의 한 레퍼토리로 따뜻한 봄 5월이란 설레임과 함께 새롭게 다가가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