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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제8회 독서문화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주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 주최한 "제8회 독서문화한마당"이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이틀간 전주 동물원에서 2만여명의 많은 가족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독서문화한마당』은 「책과 함께 하는 시민 나눔 축제」로 학계와 독서관련 민간단체, 도서관에서 활동하는 전주시민대학 수강생, 동아리 등 20개 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활동과 전시로 많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독서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태권도 시범공연, 바이올린 협주, 어린이 난타, 수화공연, 하모니카 연주 등 축하공연과 팝업북, 북아트 전시 및 인형극, 미니북 만들기, 책놀이, 동화구연, 네일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완주관내 민간 단체의 참여로 완주?전주상생발전에 힘을 보태고 통합 분위기 확산에 일조하였고, 전북대학교와 전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의 독서체험 부스 운영으로 예비 사서로서 현장체험의 장이 되기도 하였다. 

 

또한 독서문화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5월11일 오후 2시에 전주 동물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2013 어린이 독후활동 대회’는 300여명이 참여하여 부모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책과 관련한 자신의 느낌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성하준 평생교육원장은 “가족 단위로 참여하여 함께 즐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행사에 대한 보람을 느꼈다. 많은 가족들이 책과 관련된 체험활동을 함께하는 기회를 통해 책과,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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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