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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삼천동막걸리 골목 관광 명소 되나?

특색있는 테마거리로 관광 명소화를 추진한 삼천동 막걸리골목 완공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주시가 특색있는 테마거리로 조성 중인 삼천동 막걸리골목이 관광명소화 경관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전주시(시장 송하진)에 따르면 IMF를 전후해 형성된 전주의 대표적인 막걸리골목을 특색있는 테마거리로 조성해 관광 명소화를 추진한 삼천동 막걸리골목 경관조성사업이 완공됐다.

 

삼천동 막걸리골목 경관개선사업은 각종 도로 시설물 등이 노후화돼 전국적으로 유명한 막걸리 골목의 활성화를 위해 시행됐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경관사업은 우선 업소 및 주민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막걸리업소 30개소가 밀집해 있는 막걸리골목에 옛 향수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포렴을 설치하고 인도·차도 정비, 경관조명등 설치, 휴게 공간 조성, 띠 녹지 조성, 상징조형물 등이 설치됐다.

특히 삼천동 막걸리골목 입구에 주전자와 잔을 형상화해 세워진 조형물은 막걸리 골목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써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에서는 2006년부터‘전주국선생 막프로젝트’를 추진해 삼천동 막걸리골목이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전주만의 독특한 도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전통주와 문화관광 및 도시재생 사업을 결합한 지역혁신 모델 프로젝트로 국토해양부 평가에서 올해 최고등급 평가를 받기도 했다.

 

전주시는 막걸리 골목 유명세를 계기로 지난 2010년도에 지역발전위원회의‘창조지역사업’공모에 선정돼 2011년부터 3년간 국비를 포함 총사업비 15억4,000만원을 투입해 막걸리 문화콘텐츠 개발, 막걸리 상품개발, 막걸리 체험장 조성, 작은 양조장 조성, 업소화장실 개선, 벽지도배, 간판정비, 막걸리골목 경관개선사업 등을 추진해서 올 12월에 사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삼천동 막걸리골목 상가 연합회 유종원씨는 “막걸리 골목의 변화된 쾌적한 분위기로 인해 서울, 부산, 대구는 물론 전국 각지와 일본 관광객까지 발길이 이어져 평소보다 매출이 2~3배 증가하는 등 요즘 같이만 장사가 잘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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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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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