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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중장년 희망 취업박람회

퇴직 베이비부머 세대, 전직희망자 등 새 일자리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라북도가 은퇴하거나 곧 퇴직을 앞두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해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전라북도 일자리종합센터는 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주종합경기장내 여성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 희망 취업박람회’를 연다.

 

중장년 취업박람회는 채용관을 중심으로 취업컨설팅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 50여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매우 다채롭게 운영된다.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지원, 여성구인/구직상담과 창업상담이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이력서용 무료 사진촬영관과 이미지 메이크업관 등이 함께 운영된다.

 

일자리종합센터는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8일 도내 취업관련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베이비부머세대 등의 취업 활성화와 구인기업의 인력난 해소 방안 논의를 통해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적극 지원, 참여하여 추진한다고 말했다.

 

또 박람회 참여 기업들의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지난 14일 기업 인사담당 간담회에서 산단내 기업모임 등을 통한 현장채용 가능성 있는 기업 발굴 및 참여를 촉구했고, 중장년 세대들의 성공취업을 위한 개인의 자존감과 취업능력 향상 등 자기혁신 역량강화에 필요한 ‘중장년 취업힐링캠프’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최종 중장년 취업박람회로 연계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행사 당일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에 오면, 바로 서류전형에서부터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력서 무료사진관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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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