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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세계지방정부연합-아시아·태평양지부 총회 유치 준비

9~21일 UCLG-ASPAC 회장단 전북 방문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라북도가 세계 최대 규모인 지방정부 관련 국제기구인 세계지방정부연합의 아시아·태평양지부(이하 UCLG-ASPAC) 총회 유치를 위한 잰걸음에 들어갔다.

 

전라북도는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행사를 새만금과 연계, 전라북도 투자 여건 등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위상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 2016년 새만금 개최를 목표로 총회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CLG-ASPAC는 UN에서 정한 가장 큰 국제기구인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의 아시아·태평양 지부로 18개국 120여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으며, 전북도는 2008년 가입했으며 김완주 도지사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UCLG-ASPAC의 집행부위원과 이사를 겸직해 왔다.

 

전라북도는 UCLG-ASPAC 총회 개최를 통해 각 국 지자체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전라북도의 국제적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는 19일부터 20일까지 UCLG-ASPAC 회장단을 초청, 전북을 홍보하고 총회 유치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완주 지사는 20일 UCLG-ASPAC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전북은 UCLG-ASPAC 총회와 규모가 비슷한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 한국 개최지 중 참가규모 및 홍보 등에서 가장 성공적인 지역으로 평가밥ㄷ았다”며 ”전북에서의 총회 개최는 전 세계 지방정부의 경제발전과 균형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UCLG의 이념과 자장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한옥마을과 새만금 등을 둘러본 UCLG-ASPAC 회장단은 역사적인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미래적 가치를 동시에 간직하고 있는 전라북도에 많은 찬사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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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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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