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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향한 사랑, 새봉동교회의 환경정화

봉사활동,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펼쳐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지난 19일 새봉동교회 교인 60여 명은 봉동지역 환경정화와 사회발전을 위해 완주군 봉동읍 둔산공원과 둔산리 일대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날 새봉동교회는 지나가는 곳마다 쉽게 손이 닿지 않는 구석까지 쓰레기를 줍고 둔산공원 전체를 청소했다.

 

환경정화 활동을 지켜본 상인 엄종호씨는 요즘 같은 세상에 청소는 돈 받고도 안하려고 안한다, “새봉동 교회 말고는 자발적으로 나와서 쓰레기도 줍고 거리를 청소하는 곳은 없는 것 같다고 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새봉동교회 김요한 목사는 미약하더라도 조금이나마 청소를 통해 봉동지역이 깨끗한 환경이 된다면 저희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디든 먼저 앞장서서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봉동교회는 환경정화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봉동지역 주부들을 위한 부모교육을 1년에 두 차례 진행 중이며, 뜻 깊은 곳에 재능기부를 원하는 사람들을 모아 여러 가지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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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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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