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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전라북도 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글로벌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기업의 품질혁신기법 및 품질분임조원의 기술정보를 상호 교환은 물론 품질경영운동확산으로 품질개선, 원가절감 등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13년도 전라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30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개최된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한국표준협회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품질경영을 통해 품질 및 생산성향상 등에 현저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개인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품질경영 유공업체로는 삼양화성(주)(대표 구대연)이 품질경영상을, (유)한성산기(대표 백대준)이 녹색경영상을, 대륜산업㈜(대표 이주협)가 KS우수기업상을, (주)대연콘크리트(대표 문길천)가 고객만족상을 수상한다.


품질경영 유공자로는 LS엠트론㈜ 박현규 차장과 전라북도 기업지원과 이영노 주무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주)삼보 김기홍 대표이사 등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2013년 전북지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는 14개 업체 17개 분임조가 참여하며, 6시그마* 출전하는 OCI(주) 군산공장 해오름 분임조에서는 “미정제 인산 공정개선으로 불순물 감소”와 현장부분으로 출전하는 (주)삼양사 전주EP공장 넘버원 분임조에서는“컴파운드 생산 공정 설비개선으로 비계획 정지시간 감소”라는 내용으로 대회에 참가 한다.

 

전라북도에서는 이번에 참가한 17개 분임조 중에서 최우수 1개 팀, 우수 10개 팀 분임조를 선발 시상하며, 이번 선발된 11개 분임조는 오는 8월 26일 ~ 30일 전주월드컵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제3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전북도에서는 도내 모든 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속적 확대 추진을 위해『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유치, 추진에 만전을 다하고 있으며,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전라북도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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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